옥시 라운지 : 평창 인터컨티넨탈 OXY에서 맥주와 피자.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호텔 1층에 위치한 옥시 라운지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낮에는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고 밤에는 와인이나 맥주를 마시면서 간단한 스낵도 즐길 수 있다.

 

 

 

아침에 커피마시러 왔는데 오전 11시에 오픈이라는 걸 듣고는 '저녁에 와야지' 하고 그냥 호텔 밖으로 나갔다. 저녁에는 라이브 공연도 한다는데 더 재밌을 거 같다.

 

 

 

저녁 7시 30분쯤 내려왔는데 테이블이 꽉차서 15분 정도 웨이팅이 있었다. 평일이라 대기가 없을 줄 알았는데 우리만 겨울 휴가는 아닌가 보다..

 

 

 

피자가 먹고 싶었는데 루꼴라를 먹을까 라끄렛을 먹을까 하다가 결론은 감자 라끄렛 치즈피자로 정했다!

 

 

 

오빠는 맥주 한잔 나는 캐나다 진저 한잔

 

 

 

역시 화덕피자가 짱이지.

 

맥주랑 같이 먹었으면 환상이었겠다.. 라끄렛 너무 맛있어서 남편보다 내가 더 많이 먹었다.

 

 

 

 

 

#12개월아기

 

이번에도 얘 때문에 허겁지겁 먹기는 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라이브 공연 듣고 보면서 냠냠

 

앞으로 알펜시아 평창 오면 옥시 라운지는 무조건이야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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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호텔 & 강릉 아르떼뮤지엄

▲ 호텔 룸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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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버스 : 인터콘티넨탈 알펜시아 디너 뷔페

▲ 플레이버스 디너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