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리뉴얼 : 애프터눈 티 & 조식

애프터눈 티

              14:30 ~ 16:30 

 

 

조식, 리프레쉬먼트, 애프터눈 티, 칵테일 아워 전부 34층에서 운영이 되고 있다. 클럽 라운지 서비스는 간단한 다과와 음료가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아무 때나 와서 먹어도 상관이 없지만 파르나스 호텔에서는 하루 종일 뭔가를 먹여주기 때문에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을 거 같다. 애프터눈 티 스타투~💛

 

 

 

혹시 룸 컨디션이나 칵테일 아워 후기가 궁금한 분들은 밑에 링크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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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그랜드 스위트룸

룸 컨디션 & 칵테일아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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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loney.tistory.com/76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 클럽 그랜드 스위트 룸 컨디션 _ 로맨틱 패키지 _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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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이 절실히 필요했던 나.. 라운지에 도착하자마자 내 눈에 제일 먼저 보인 건 커피머신. 아메리카노는 직접 내려마실 수 있고 카페라떼는 직원분께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그리고 두 번째로 내 시선을 사로잡은 다만프레르 티 !!!!!

 

 

 

 

 32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 티 다만 프레르 1박 2일 동안 7잔 정도 마신 거 같다..😅

 

 

 

 

간단한 쿠키들과 음료

 

 

 

 

역시 와인은 롯데 계열의 호텔들이 짱이라며 여기서는 한잔 마시더니 별로라고🙄..

 

 

 

 

딸기가 포인트인 애프터눈 티 세트가 나왔는데 리프레쉬먼트와 같은 시간대에 운영이 되기 때문에 와인도 먹고 음료와 다과들도 함께 먹어서 더욱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다. 배고픈 상태에서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후~ 진짜 배불렀다.

 

 

 

 

알차고 맛있었던 애프터눈 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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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7:00 ~ 10:30

 

 

 

호텔 조식에 기본적으로 비치되어 있는 음료는 과일주스, 야채주스 그리고 여러 가지 캔 음료와 탄산수, 생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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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하기에

부담이 적은 메뉴들로만

가득 차 있는 파르나스 조식

 

 

 

 

빵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고 특히 미니 머핀 너무 귀여웠다. 제과점에 들어온 느낌이랄까ㅋㅋㅋ 파르나스 조식에서 살짝 아쉬웠던 부분은 달걀을 이용한 요리가 없었다는 거! 조식하면 스크램블 또는 오믈렛 아닌가😥 다른 후기 보니까 있던데 왜 내가 간 날은 없었을까..?

 

 

 

 

시리얼과 견과류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설탕에 절인 고칼로리 황도까지.

 

 

 

 

나는 생연어가 더 좋은데

＞︿＜

 

 

 

 

칵테일 아워에서 폭식

조식에서 과식

(˘･_･˘)

 

 

 

 

호캉스의 꽃은 조식이지 역시. 장소를 옮겨 다니면서 새로운 분위기의 식사를 하고 싶었으나 라운지에서 모든 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쉽지만 편하긴 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의 음식은 다들 좋게 평가하고 있으나 난 더욱 다양한 음식들을 바랐던 걸까..? 아무래도 오믈렛을 먹지 못해서 삐진 듯.

 

 

 

 

하지만

 

조식에 메인 요리가 있었다!

 

 

고기와 에그 베네딕트가 나오는데 오믈렛에 대한 한을 여기서 푸는 건가. 물론 오빠랑 나는 맛있는 에그 베네딕트를 많이 먹어봤기 때문에 메인 요리가 크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굳이 표현을 하자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2% 부족하지만 꽤 만족스러운 식사라고 해야 할까? 음... 룸 컨디션이나 서비스 그리고 식사까지 모든 것을 통틀어서 평가를 하자면~ 국내 호텔 중에서 내 마음속 베스트 3안에 드는 호텔이라고 해야겠다! 이렇게 되면 반전인가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기 때문에 나는 재방문 의사 100%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