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역 이탈리아 음식 맛집 '오스테리아 일템포' 단골이 되었다.
누가 '죽전 맛집 추천해줘'라고 말한다면.. 단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오스테리아 일템포라고 말해줄 거다. 왜냐면 가격, 맛, 분위기 전부 충족되는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특히 파스타를 찾는 분들에게는 더더욱.. 내가 두 번 이상 가면 단골집이라고 말하는데, 일템포는 정말 자주 오게 될 거 같다.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소개해주고 싶다. 아참 콜키지 프리인 줄 알았으나 병당 2만 원이었고, 매장 와인을 주문했을 경우 1병 콜키지 프리다. 이번이 남편과 두 번째 방문인데, 다음 주 친구들과의 모임도 이곳에서 할 예정이다. 자꾸만 찾고 싶어 지는 일템포. 올 때마다 테이블이 비어있길래 여쭤봤더니 평일 오픈 시간에 오셔서 그런 거라고.. 주말에는 예약이 필수라고한다. 런치 세트로 주문을 하고, 지난번보다 더..
202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