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버스 : 인터콘티넨탈 알펜시아 디너 뷔페
호텔에 도착한 첫날 저녁에 호텔 1층 플레이버스에서 디너 뷔페를 먹었다. 6시부터 시작인 줄도 모르고 5시 30분부터 밖에서 대기하다가 정각에 들어갔다. 뷔페 1인 99. 알트하우스 티랑 커피머신. 내가 뷔페에 오면 절대 안 먹는 것들.. 하몽이랑 치즈. 빵도 3가지 있고. 피자는 역시 화덕이지! 근데 조금만 더 얇았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좀 있네. 지금 내가 임산부라 까다로워서.. 갑자기 회가 너무 비릿한 느낌(?)이 들어서 이날은 피자랑 파스타만 먹었다. 남편은 술에 까다롭지.. 역시 별로라는. 그나마 샴페인이 먹을만했다고 한다. 육회 롤, 후토마키, 연어 롤, 치즈 롤 참치랑 방어회도 있다. 원래 뷔페에서 참치를 잘 안 먹는 편인데 이번에는 임신까지 했으니 수은이 걱정돼서 아예 손도 ..
202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