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 인터콘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플레이버스 조식 뷔페
집에 가는 날. 아침 조식을 먹으러 또다시 플레이버스에 왔다. 첫날부터 느낀 거지만 레스토랑 직원분들의 서비스가 아주 만족스러운 곳이기도 하다. 인당 3만 5천 원에 조식 뷔페라니.. 이건 무조건 먹어야 해! 어쩐지 사람들이 진짜 많더라. 디너 때 봤던 알트하우스 티랑 커피. 우리 애기 오늘 아침은 가볍게 요플레로. 연어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 올리브&토마토 샐러드, 해산물 샐러드 와플, 베이글 나는 와플 위에 생크림과 메이플 시럽도 뿌리고. 빵을 만들고 굽는 과정까지 바로 앞에서 보니 더 맛있을 거 같은 느낌도 들고. 크루아상에 버터 발라 먹으면 그렇게 맛있는데, 아몬드 크루아상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맛이 많았지만 나는 역시 오리지널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 에그타르트 진짜 좋아하는데 맛있게 하는..
2022.01.19